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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 마일리지좌석 10월 현황 [ 인천 → 유럽 ]
    해외여행/마일리지 항공권 발권 팁 2023. 9. 26. 08:06

     

     

    안녕하세요 구뚠램지입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 좌석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죠.

     

    그렇다고 다른 스타얼라이언스의

    항공 마일리지 좌석을 구하자니..

    요녀석들도 어려운건 마찬가지입니다..!!

     

    애써 모은 내 마일리지..!!

    비즈니스 이상 발권은 해줘야

    덜 아쉬울텐데 말이죠!

     

     

    검색하시다보면,

    퍼스트 클래스가 투입된 노선은 이렇게

    비즈니스 옆에 퍼스트가 나옵니다.

     

    이렇게 좌석과 함께

    14만 마일리지 소요된다 나오면

    비즈니스를 뛰어넘는 퍼스트까지..!!

    에티하드 퍼스트클래스는

    솔직히 아시아나나 대한항공

    다 저리가라 입니다..

     

    그러니, 매월 이렇게 임박티켓을

    살포시 정리해보려 합니다!!

     

    기준은 인천에서 출발 기준이니,

    참고부탁드립니다.

    (10월은 아부다비 → 인천편 마일좌석이 없어 생략합니다)


    에티하드항공 (Etihad Airway)
    10월 마일리지 좌석 현황
     

    물론 확인을 위해서

    앱이나 공식 홈페이지를 검색하시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만,

    효율상 문제로

    PC를 이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앱에서는 지정한 날짜밖에 안보여요!!ㅠ)

     

    먼저 공홈에서 이렇게 내가 목적하는 노선을 선택하면

    각 날짜별로 사용되는 마일리지가 나오게 됩니다.

    (이전에 비해 모바일앱이나 공홈 디자인이 변경되었군요)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인천 → 아부다비 구간의

    소요 마일이 105,784마일 이하로

    검색되는 날짜만 게스트 좌석이 풀린겁니다.

     

    요런식으로 게스트시트가 나와야

    마일리지 좌석 발권이 가능해요!!

     

    그리고 날짜 검색을 하다보면,

    좌석이 몇개인지 확인을 해보고 싶죠,

    각 일별 이런식으로 2좌석이나

     

    3개 좌석

     

     

    그리고 표시가 없다면

    3개 좌석 이상인겁니다.

     

    자, 여기까지 홈페이지서

    어떻게 확인하는지 아셨겠죠?

     

    이제 노선별로 정리해 드립니다.


    인천 → 아부다비
    ICN → AUH
     

    인천 → 아부다비 (B787-10)

    17:55 → 22:40 (9시간 45분)

    기재는 B787-10 입니다.

     

    원래는 항상 에티하드항공이 저녁 12시 다 되어

    출발을 했었는데 올해 스케쥴을 보니

    오후쯤 출발을 하더군요,

    (오히려 좋습니다!!)

     

    일단 인천에서 아부다비까지 반드시 가야만 하고,

    또 아부다비에서 유럽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첫 노선입니다.

     


    아부다비 → 파리
    AUH → CDG

    아부다비 → 파리 (A350-1000)

    02:35 → 07:55 (7시간 20분)

     

    원래 기존에는 777-300er로

    퍼스트클래스가 투입되는 노선입니다만

    A350-1000으로 운항하면서

    올 비즈니스 좌석으로 통일됩니다.

     


    아부다비 → 런던
    AUH → LHR

    아부다비 → 런던

    02:05 → 06:45 (7시간 40분, A380-800)

    10:45 → 15:10 (7시간 25분, B787-9)

     

    사실 에티하드 선택한다면 무조건 타야하는

    알짜 꿀 노선입니다.

     

    지금은 인천 → 아부다비 구간이

    A380 투입이 안되다보니,

    모두가 사랑하는 에티하드 항공의

    시그니쳐 좌석..

    아파트먼트를 탈 수 없지만..!!

     

    바로 이 노선,

    아부다비 → 런던 노선에는

    A380 아파트먼트 좌석이 투입됩니다.

     

    바로 요렇게 말이죠..!!

     

    이왕 마일리지 사용하는거

    비즈니스로만 에티하드항공 좌석 사용해도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8만이 사용되는데

     

    퍼스트, 그것도 아파트먼트라면

    2만 마일리지 더 사용해서

    반드시 타야겠죠?

     


    아부다비 → 제네바
    AUH → GVA
     

    아부다비 → 제네바 (B787-9)

    02:50 → 07:35 (6시간 45분)

     

    제네바 노선은 솔직히 가장 타보고싶은

    노선 두번째입니다.

    왜냐구요??

     

    에티하드 퍼스트클래스가

    투입되는 또 다른 유럽노선입니다만,

     

    특히나 아파트먼트가 아닌

    에티하드항공의 최신 퍼스트클래스

    좌석이 투입되는 노선입니다.

     

    어차피 스위스를 가게된다면,

    취리히가 아닌 제네바로 가서

    열차타고 목적지로 가도 좋으니까요!!

     

    저희 부부가 탑승했던

    B777-300er의 구기재 퍼스트와는

    완전히 존재 자체가 다른..!!

    기름국의 위엄 뿜뿜하는 퍼스트클래스입니다.

    (너어어어무 타보고싶습니다 ㅠ)

     


    아부다비 → 프랑크푸르트
    AUH → FRA

    아부다비 → 프랑크푸르트 (B787-9)

    02:15 → 06:50 (6시간 35분)

    09:50 → 14:25 (6시간 35분)

    자, 프랑크푸르트 노선은

    일단 기본적으로 하루 2회 운행을 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마일좌석 잡기가 수월합니다.

    물론, 퍼스트는 없지만..!!

     


    아부다비 → 바르셀로나
    AUH → BCN

    아부다비 → 바르셀로나 (B787-10)

    03:15 → 08:15 (7시간)

     

    저희 부부의 애정 듬뿍 담긴 도시

    바르셀로나입니다.

     

    이상으로 에티하드항공의

    주요 유럽노선의 마일리지 좌석

    10월 현황을 정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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