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마크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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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강릉 '씨마크(Seamarq)호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후기국내여행 2023. 9. 20. 07:40
지난 겨울 남은 연차 소진겸 아내와 씨마크를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조금은 일찍 출발하여 오후 2시경 씨마크에 도착했는데요. 그 이유는.. 3시 체크인입니다만 스위트룸에 제공되는 라운지에서 바다멍을 여유있게 하고싶다는 점이었죠..!! 사진이라 덜하지만 바람이 많이 불더라구요. 그래도 하늘도 깨끗하니 이뻐서 가만히 보기 참 좋았습니다..!! 2시경 체크인하려 들어갔더니 저희 바로 앞 체크인하시는 한팀이 있었구요, 3시 이후로 많은분들이 체크인 러시를 오셨습니다. 아무래도 위드코로나 이후라 그동안 여행을 자제해오신 어르신들께서 특히나 많으셨어요 (그중에 찐 있어보이는 으르신들도 많아 부러웠..네요) 계속 바다 바라보며 멍때리고 싶었지만, 러시행렬에 자리를 비켜드려야 할 것 같아 즈이가 묵을 방으로 살포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