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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토랑] 건강 한스푼, 다이어트는 덤..!! '양배추 카레'구뚠램지 2024. 12. 2. 16:37
안녕하세요 구뚠램지입니다.
양배추 식단 마저 이어갑니다!!
(레시피는 유튜버 무x키친님 참고했습니다)
먼저 재료입니다.
양배추 채썬것(대략 1/4통), 마늘, 대파,당근 채썬것, 양파, 그리고 넣고싶은 버섯
카레는 기본이고, 토마토 페이스트, 피넛버터, 파프리카파우더, 버터나름 간단하쥬?!
우리는 마늘에 진심인 K-마늘의 민족이므로
저는 왕창 넣었습니다.
(마늘이 타욧)
그다음에 양파 먼저 투입해서 볶아주시는데요,
양배추 투입 하셔요!!
갈색 입히려면 거의 20분은 볶아야 합니다…🫠
(요렇게 색 나오는것도 한 10분 볶은거에요)
적당히 볶아주다가 숨좀 죽거든
아쉬운대로 냉장고에 버섯 2종이 있어
채소카레의 맛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양송이와 느타리를 투입합니다.
적당히 넣어 볶아줍니다.
너무 많이 안넣어도 괜찮아요!!
어차피 뒤에 피넛버터 들어가니까유!!
저는 집에 오뚜기카레가 있어서..
좀 사용을 해야했는데, 여러분은 시판
맛있는 카레들 많으니 이용하시면
훨~~씬 맛있는 카레가 나올거에요.
(물론 갓뚜기카레로 해도 맛있습니다!!ㅋㅋㅋ)
대충 간 맞춰주시구요.
(고형카레는 미리 물 좀 부어 풀어주세요)
그리고 식사를 위해서,
두부 반모를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지 않고
나무주걱으로 대충 으깨서 수분을 모두 날린 뒤
밥 대신 두부밥을 만듭니다.
다 떨어졌으니, 단백질 쿼터제를 충족하기 위해
소시지 세개를 구워봅니다.
밥 대신 두부밥으로 먹어도 충분히 맛있고
건강과 다이어트 모두 겟할 수 있는
그러한 레시피입니다.
어.. 최근에 계속 양배추 식단 하면서
붓기가 빠진건지 살이 제법 빠졌다 싶었는데,
어제 저울 위에 올라가보니
3킬로가 늘었더라구요….??🫠
아내는 요새 계속 운동하고 그래서
근육량이 늘었지 않겠냐 하는데
뭔가 살이 쪄온 기분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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